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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탕후루, 드디어 탕후루 첫 경험하고 왔습니다.

탐스터 2023. 7. 2. 23:14

 

안녕하세요. 탐욕스런 햄스터, 탐스터입니다. 

오늘은 어디서나 들었지만 어디서도 못 먹어본 탕후루를 드디어 찾아~ 서 먹은 후기를 들고왔습니다. 

탕후루는 가장 프랜차이즈화된 왕가탕후루에서 먹어봤습니다. 

 

 

왕가탕후루 등촌점은 탕후루 말고도 여러가자 간식거리가 해외, 국내 가리지않고 준비되어있더라구요. 

탕후루 말고도 입이 심심한데 달달구리 색다른게 먹고싶다면 한번 방문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외관의 색감이 화려한게 탕후루를 표현한건가 싶고 저 멀리서도 탕후루집인게 보이는게 너무 귀여웠어요. 

딸기는 시즌아웃했고 찾아보니 추천해줬던게 토마토였거든요. 

토마토랑 가장 먹어보고 싶던 블랙 사파이어 구매했습니다. 

간식거리가 즐비합니다. 

기다리는 와중에도 손님 + 배달기사님이 계속 오더라구요. 

아직 탕후루의 인기가 끝나지 않았구나 싶었습니다. 

끝물을 탄건가 싶었는데 아닌걸로! 

근데 여기 탕후루 못해요.. ;; 

탕후루는 설탕옷이 얇아야 된다고 느끼는 사람인데 이건 무슨... 

 

근데 토마토가 스테비아라서 그런건지 뭔지 너무 맛있더라구요. 설탕을 토마토에 뿌려먹는거 맛있다는걸 누구나 알잖아요. 

아는맛이라 더 맛있는? 

하나 남은 블랙사파이어를 제가 겟한건데. 

이건 글쎄요? 블랙 사파이어는 너어어어무 달아서 뭔가 한입만으로 물리는 맛. 

그래서 두개 빼먹고 버렸습니다. 

 

귤을 먹어볼까 했었는데 ㅜㅜ 블랙 사파이어 선택은 실패였어요... 

 

+ 귤을 나중에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별로 더라구요.... 역시 토마토가 엄청 잘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