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2박 3일간 대전 ~ 부산여행 ①탄

안녕하세요. 탐욕스런 햄스터, 탐스터입니다.

요즘 자격증 공부하느라 바빠서 여행기를 계속 미루고 미루다.. 공부하기 싫은 틈을 타 틈틈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서역에서 SRT 를 타고 일단 대전을 향해 가는 열차를 탔습니다. 

SRT는 처음 타보는데 쾌적하고 나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수서역사내에 있는 마성떡볶이에서 마성세트를 포장했습니다.(가격 13,000원)

둘이 먹기 충분한 양이었고 튀김이 맛있었습니다. 

 

 

가는 도중에 여행가는 느낌이 나기에 한장.

 

 

얼마 안가 대전역에 도착했습니다. 

날이 엄청 덥지 않고 바람이 불어와 여행하기 좋은 날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근데 대전도 부산만큼 택시 아저씨들 성격이 대단하시네요! 

 

몽심에 도착했습니다. 

 

 

몽심은 대전에 유명한 제과제빵집인것 같아서 찾아왔는데 근처가 대학교다보니 가격대가 나쁘지 않았습니다. 

가격대비 크기도 엄청나구요. 갔을때 손님이 꽤 있어서 두근거리며 여러개 사서 나왔습니다. 

맛은 쏘쏘! 

케이크류를 먹어보고 싶었는데 들고 다니기 힘들것 같아 못구매한게 좀 아쉽습니다. (빅토리아 케이크 최애인데 ㅜㅜ) 

 

 

대전 소품샵으로 유명한 더 플렐류드샵

뭔가 생각보다 애매한데 있었는데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뭔가 구매를 한다는 목적으로 간다기보단 시간 때우기 용으로 가면 좋을것 같은 곳이었습니다.

 

 

갔다가 대망의 성심당이 걸어갈 거리길래 걸어갔는데요! 줄이... 

 

이번 성심당 방문 잘했다고 생각하는 것 중 하나인 애플브리치즈 샌드위치 , 가시면 꼭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녁은 부산으로 넘어와 양씨상회도매횟집을 방문했습니다. 

 

 

이곳.. 부산 토박이 맛집으로 굉장한 추천을 받고 간 집인데요. 

후기는 다음 글에서 이어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