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탐욕스런 햄스터, 탐스터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휴가를 보내던 와중에 근처에 아직 안 가본 스크린장이 많은데 다녀와볼까 하면서 갔다온 프렌즈 스크린 등촌점의 후기를 들고왔습니다.
연중무휴
09:00 ~ 23:00
하우스채 여러개 보유
전 이날 1번방에서 쳤는데 방이 그렇게 넓지는 않았어서 2인 이상 플로에 하는 방은 아닌듯 보였습니다.
제가 평일 3시쯤 방문했더니 청소중이셨습니다.
사진의 가운데에 위치한 뚜껑없이 열린 풀백들은 다 하우스채입니다.
여러개 있었지만 거의 남자채로 보였습니다.
가격이 평타입니다. 비싸지도 싸지도 않은 평범한 금액
생긴지 얼마 안된 곳이다보니 깔끔한게 장점입니다.
음료수는 쥬스, 둥굴레차, 커피 중에 고를수 있습니다.
저는 항상 둥굴레 아이스입니다. 어딜 가나 둥굴레 아이스
프렌즈 스크린은 처음 방문하는건데 // 퍼팅 거리감이 골프존이랑 다른가요? (실력문제)
방이 아담해 보이지만 길어서 좋았습니다.
방마다 에어컨도 개별로 설치되있어서 좋았어요.
세인트포 cc 는 제주도에 있는 퍼블릭인데요. 자연경관좀 보자 싶어서 덜컥 골랐다가 퍼팅 실수로 대차게 말아먹었네요.
버디 한번 못한게 한으로 남으며 92타로 마무리했습니다.
멀리건을 잘 써야하는데 마지막에 말아먹을까봐 남기면 꼭 못쓰고 저렇게 끝내버립니다. (멀리건 2회 못쓴 자의 절규)
프렌즈 스크린 등촌점 후기는요!
방벽이 얇은지 저의.. 오비라거나... 양파를 공유할수도 있지만 저의 버디를 뽐낼수도 있습니다. ㅋㅋ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골프장이 깨끗한데다 지하임에도 지하에 있는듯한 꿉꿉한 냄새가 하나도 나지 않아서 좋았어요.
가격이 저렴하면 음료수를 안챙겨주시는데도 많은데 여긴 챙겨주셔서 그것도 좋았습니다.
이제 근처에 스크린장보다 연습장이 더 많이 남은것 같은데 //
연습장 후기로 들고올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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