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탐욕스런 햄스터, 탐스터입니다.
오늘은 심심한 주말 뭐 할가 고민하다 날이 좋아 골프가 땡겨 근처 가격이 저렴한 양화진스크린골프에 방문했습니다.
주말 공휴일
10:00 ~ 15:00 18홀 15,000원
하우스채 보유
지나갔던곳인데 스크린골프장이 있는건 처음 알았네요.
지하에 있다보니 더 눈에 안띈것 같습니다.
하우스채는 남자, 여자 따로 있었고 채는 올드했지만 칠때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연습타석도 4개나 존재했고 오픈형이지만 넓직해서 좋아보였습니다.
다음에는 연습을 해봐야겠다 싶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스크린 골프를 위해 예약한 1번방의 문 상태가 폴. 딩. 도. 어
오 맙소사// 아직 부족한 실력으로 OB라던가 양파의 향연이 될 것이 예견된 상태에 이 문상태는 제 정신을 흔들었습니다.
그도 그럴게 바로 옆 연습타석에 남자분께서 드라이버를 얼마나 시원하게 날리시던지
멘탈을 부여잡는데 좀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전 프라이빗한 방을 원했는데요.. ? 없었습니다.
혹 예약을 잡으시려고 하신다면 1번방 말고 다른방을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문이 달린 방이 분명 존재합니다.)
오늘은 소피아그린 cc - 황학/ 세종 에서 92타를 기록하고 왔습니다.
쉬운 곳이다보니 멘탈관리하기 좋았지만 아쉽게도 요즘 어프로치 + 퍼팅을 너무 못해서 //
타수를 많이 줄이지 못했습니다.
카카오골프장은 거리 사기가 있다고 해서 가기가 좀 꺼려지는데 강서구내 골프존은 다 뿌셔볼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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